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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이렇게 시작하면 돼요]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기록이 중요하고 좋다는 건 알겠는데, 너무 어려워요.” “시작은 했는데, 중간에 자꾸만 포기하게 돼요.” 맞아요.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막상 시작하기는 쉽지 않지요. 시간이 없어서,글씨가 마음에 안 들어서, 딱히 쓸 게 없어서… 기록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참 많아요.
하지만,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한 기록이라면 어떨까요? 기록은 일상의 순간을 붙잡는 도구이자,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가장 사적인 방법입니다. 기록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기록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마음의 벽을 함께 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금 더 쉽게 ‘기록’에 대해 접근하고 작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기록습관을 함께 만들어볼 거예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기록을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 꾸준히 이어가지 못할까 봐 걱정돼요
- 기록할 여유조차 없어요
함께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기록이 어려운 이유를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어요
- 기록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어요.
- 나에게 맞는 지속가능한 기록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튜터
기록친구 리니
기록으로 다정한 마음을 건네는 사람,
<기록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썼습니다.
2주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참여자 발표 및 사전안내 – 6/16 월요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하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워크숍과 사전 준비물을 안내해드립니다.
2. 온라인 모임 – 6/17 화요일 20:00
기록이 어려운 이유를 발견하고, 나만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법을 익혀봅니다.
- 연사의 기록 스토리
- 기록을 어렵게 만드는 6가지 대표적인 이유 소개
-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법 예시 소개
3. 셀프미션진행 OR 챌린지참여
배운 것을 연습해 볼 차례입니다. 10일 간 오픈 채팅방에서 일상에서 실천하고 인증하며 느낀 변화를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