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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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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하고 싶다는 기분을 다시 일으켜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동력으로 삼아보려고 시도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의 나는 그냥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려고 애쓴다.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기분을 앞세워서도 안 되고, 억지로 나를 강제해서도 안 된다. 나야, 하기로 했으니까 이건 하기로 하자.

playlife talk

일은 하기 싫은 것이 당연합니다. 가끔 잘 풀릴 때는 즐겁고, 멋지게 해냈을 때는 뿌듯할 때도 있지만, 그건 지난한 과정 속에서 이따금 벌어지는 이벤트일 뿐이죠. 일은 기본적으로 단조로운 반복, 타인과의 갈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가득한 극기훈련의 과정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일하기 싫은 날에도, 일이니까 어쨌든 해내야 합니다. 그럴 때는 무슨 대단한 각오를 세우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는 것에 의의를 두세요. 기분은 지나가지만 결과는 남습니다.

변화를 가져오는 꾸준함의 힘

변화를 가져오는 꾸준함의 힘

체질의 변화는 임계점을 넘는 순간 찾아온다. 체질이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탄력성을 가진 용수철과 같아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노력이 중요하고, 몰입이 중요하고,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긍정적 미래관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하는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이다.

playlife talk

스프링이 탄성을 잃어버릴 만큼의 노력은 어느정도인 것일까요? 남은 힘을 모두 짜냈다 생각했는데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도무지 힘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이 '사점*'일 것입니다. 지금을 넘기고 나면 더 이상 고통이 없어지는 '세컨드 윈드*'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변화'라는 결승점에 도달할 것입니다.

*사점: 장거리를 달릴 때 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숨이 차며 느끼는 극단적인 고통의 시점.
*세컨드 윈드 :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오히려 고통이 줄어들면서 규칙적으로 호흡을 하는 상태.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불안을 감수할 용기

불안을 감수할 용기

탁월한 인간은 항상 ‘다음’이나 ‘너머’를 꿈꾼다. ‘다음’이나 ‘너머’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 불안이 힘들어서 편안함을 선택하면, 절대로 ‘다음’이나 ‘너머’를 경험할 수 없다. 이때 불안을 감당하면서 무엇인가를 감행하는 것이 ‘용기’다.

playlife talk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두렵습니다. 실패하면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은 나이가 한 살씩 먹을수록 남일이 됩니다. 무언가를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대학졸업을 앞두고도, 사회초년생 때도 했습니다. 아마 4~50대에는 '이젠 정말 늦었다' 생각할지 모릅니다. 적당한 때는 언제일까요? 아마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언제나 너무 늦은 때일 것입니다.

사소한 실패가 모여 더 완전한 내가 된다.

사소한 실패가 모여 더 완전한 내가 된다.

심리학자인 캐롤 드웩(Dweck)과 동료들은, 학업이나 직업적 성취에 인지적 능력이 아니라 학습과 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념이 중요하다는 연구를 해왔다. 그리고 지능, 성격 등 심리적 특성이 불변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고정 마음가짐(fixed mind-set)으로, 지능은 변할 수 있고, 학습을 통해 발달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성장 마음가짐(growth mind-set)이라고 구분하였다. 고정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능력 부족의 증거로 보고 자신이 실수한 과제에서 철수해 버린다. 자신의 부족함에 직면하지 않고 새로운 학습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교육적인 기회로 받아들이고 실수에서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playlife talk

검증된 맛집만을 다니고, 영화를 고를 때 내용보다는 평점을 중시하며 다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자료삼아 검증된 것만 선택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괜찮지 않나요?. 새로운 식당을 발견하거나 나만의 영화취향을 찾지 못한다고 불행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무작정 간 식당에서 음식 맛에 실망하거나 느낌만으로 고른 영화가 지루했다고 속상함이 오후 내내 지속되거나 큰 일이 생기지는 않지요. 그저 블로그나 SNS에는 없는 나만의 정보가 생겼을 뿐. 앞으로 안가고 안보면 그만.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하고 싶다는 기분을 다시 일으켜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동력으로 삼아보려고 시도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의 나는 그냥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려고 애쓴다.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기분을 앞세워서도 안 되고, 억지로 나를 강제해서도 안 된다. 나야, 하기로 했으니까 이건 하기로 하자.

playlife talk

일은 하기 싫은 것이 당연합니다. 가끔 잘 풀릴 때는 즐겁고, 멋지게 해냈을 때는 뿌듯할 때도 있지만, 그건 지난한 과정 속에서 이따금 벌어지는 이벤트일 뿐이죠. 일은 기본적으로 단조로운 반복, 타인과의 갈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가득한 극기훈련의 과정입니다. 정말 지독하게 일하기 싫은 날에도, 일이니까 어쨌든 해내야 합니다. 그럴 때는 무슨 대단한 각오를 세우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는 것에 의의를 두세요. 기분은 지나가지만 결과는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