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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힘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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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회사에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보다, 일이 너무 힘들다는 사람보다, 사람이 싫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나는 말 “어떤 상황도 3년은 안 간다.” 그러니 사람 때문에 그만두지는 말라고. 그 사람이 영원이 네 위에 있을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playlife talk

성격도 환경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기에 어떤 날은 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흐른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으며 하루를 견뎌야 할 때도 있는거죠.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을 뒤로 미루곤 합니다. ‘취업이 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것이다’, ‘내가 승진을 하게 되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더위를 피해 들어간 이름 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 있을 수 있죠. 항상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그것이 바로 성장과 생산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playlife talk

내가 지금 행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행복이 안중에 없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을 이루어야만 뒤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그냥 행복대로 오는 것이지요. 그 길을 내가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행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면? 미루지 않고 꼭 하고 싶은 일이 몇가지 떠오릅니다. 그것들을 당장 오늘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한 가지. 여백의 시간

행복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한 가지. 여백의 시간

초단위로 아득바득 일하며 살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출퇴근하기도 바빠서 햇살 멍을 때릴 겨를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시시각각 변해가는 햇살을 보고 느끼고 있으니 더 할 나위 없이 명료하게, 아~행복하다.

playlife talk

촘촘하게 시간 계획을 세우며 사는 사람이 있지요. 휴식의 칸을 반드시 비워둡시다. 여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얻는 것입니다.
비 오는 날 비멍, 이 닦으며 치카멍, 그냥 멍.
'멍'이 생활화 되어 있는 나는 행복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행복은 대부분 특별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일들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적당함의 미덕

적당함의 미덕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에 한나절쯤은 자기시간을 가지라고 난 얘기해주고 싶어. 스위치 오프(switch off)다. 지금부터 내 시간이다. 샘물도 계속 떠먹기만 하면 고갈되잖아. 에너지가 고여야 남한테 웃음도 나오고.
적당하다는 게 좋은 단어거든요. 근데 우리는 ‘적당히 해’ 그러면 마치 대충하라는 (것으로 여겨). 대충이 아냐. ‘적당히’야 정말. 적합하게 하라는 소리야. 자기 체력도 유지하면서.

playlife talk

적당히 해서는 도저히 괜찮게 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번아웃이 된 채 견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들을 떨쳐내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적당히 해야 할 이유는 분명히 있네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면 나를 알아채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면 나를 알아채기

마음이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고, 번아웃이 되고 이런거는 수치로 측정을 하거나 아스피린이나 이런걸 먹고 갑자기 괜찮아지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되려 모르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내가 몰랐던 내가 있다라는 걸 알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를 알아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해 줄 수 있는거에요.

playlife talk

종종 회사를 박차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보고 듣지만 내가 그 주인공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이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무모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요?
아마, 그들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변화'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변화하고 싶은지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쉽게 알아채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안 해봐서.

도전! 프로작심삼일러

도전! 프로작심삼일러

​저도 작심했지만 삼일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럴 때마다 자책했죠. 왜 난 이것밖에 안되는 인간일까, 라며 비난을 쏘아붙이기 바빴어요. 그런데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한 거라면?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혼자서 외롭게 실천했다면? 그 목표가 내 적성과 잘 맞지 않았다면? 꾸준함이란 건 재미든 흥미든 적어도 하나는 준비가 되어야 하겠더군요.

playlife talk

작심삼일 열 번이면 한 달! 그렇게 습관이 되면 결국 목표를 이루게 될 거예요. 그에 앞서 내가 정말 원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인지, 계획한 목표가 나에게 필요한 일인지 잘 점검해야겠습니다.

미루기병을 고치기 위한 데드라인 made by me

미루기병을 고치기 위한 데드라인 made by me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Dan Ariely)와 클라우스 베르텐브로흐(Klaus Wertenbroch)는 2002년 데드라인의 해로운 효과를 최소화 하는 법을 연구했는데요. 첫번째 그룹은 마감 기한을 정해주었고 두번 째 그룹은 7일에 한번 씩 세번 제출하도록 했지요. 마지막 그룹은 스스로 마감 기한을 정하도록 했습니다. 실험결과 최종마감기한 하나만 지정받은 집단은 마감엄수 여부와 결과의 질 모두 가장 나빴지요. 그리고 3단계에 거쳐 제출한 집단은 마감엄수와 결과가 모두 가장 좋았지만 노동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가장 적었습니다.

playlife talk

마감은 일주일치 일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합니다. 문제는 마감 전날 하룻밤 새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허송세월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이 하루 만에 끝나지 않거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수습할 방법이 없습니다. 마감이라는 각성제가 꼭 필요하다면 더 작게, 여러 조각을 내어 봐야겠습니다.

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회사에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보다, 일이 너무 힘들다는 사람보다, 사람이 싫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나는 말 “어떤 상황도 3년은 안 간다.” 그러니 사람 때문에 그만두지는 말라고. 그 사람이 영원이 네 위에 있을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playlife talk

성격도 환경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기에 어떤 날은 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흐른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으며 하루를 견뎌야 할 때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