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사람과 오늘만 사는 사람은 다르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만 오늘만 사는 사람은 현재만 소중하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현재에 머물며 내일을 준비하지만 오늘만 사는 사람은 현재에 머물기 위해 내일을 버린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 오늘만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playlife talk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 뿐) 이런 말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을 때 주어진 삶을 후회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저 일시적인 만족을 얻는 일에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과소비와 유흥을 즐기는 근거로 욜로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지요.
오늘만 살 것 처럼 오늘에 충실해야 하지만, 정말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우리는 눈 뜰테니까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수록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삶에서 어느 정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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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직업이 정해지면 해야할 일들이 저절로 정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획이나 목표를 정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회사와 나를 동일시하는 일은 끔찍하게 싫으면서 정작 우리는 회사의 목표와 자신의 목표를 구분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지금의 슬럼프는 어쩌면 이런 이유로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행복하면 된다”는 말에는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잠재적 행복 간의 관계를 ‘이거 아니면 저거’ 식의 제로섬 게임으로 보는 착각이 숨어 있다. 즉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면 현재가 불행해진다는 기계적인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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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분 1초도 안쉬고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것이 넘쳐나는 세상이라서 지루한 것은 곧 불행한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즐거움과 재미만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난한 과정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 행복 찾으려고 하는데 저도 그랬어요.
여행도 다녀보고 재미있는 것도 계속 하고, 그런데 제가 원하는 걸 못 찾는 거예요.
뉴스, 미디어 보면 항상 쾌락, 즐거움, 행복을 추구하라고 그러는데, 오히려 그걸 추구하니까 못 찾는 것 같아요. 행복보다는 만족감, 인생에 대한 의미, 성공 그런 걸 추구하면 더 좋은 인생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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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무엇일까? 자신만의 정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마음에 평안을 불러오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외면한다고 그것들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종종 생각한다.
행복에 대한 강박이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든 건 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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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는 노력이 되레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이상적이고 완벽한 자신이 되기 위해 숙제하듯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을 뒤로 미루곤 합니다. ‘취업이 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것이다’, ‘내가 승진을 하게 되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더위를 피해 들어간 이름 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 있을 수 있죠. 항상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그것이 바로 성장과 생산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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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행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행복이 안중에 없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을 이루어야만 뒤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그냥 행복대로 오는 것이지요. 그 길을 내가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행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면? 미루지 않고 꼭 하고 싶은 일이 몇가지 떠오릅니다. 그것들을 당장 오늘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초단위로 아득바득 일하며 살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출퇴근하기도 바빠서 햇살 멍을 때릴 겨를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시시각각 변해가는 햇살을 보고 느끼고 있으니 더 할 나위 없이 명료하게, 아~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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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시간 계획을 세우며 사는 사람이 있지요. 휴식의 칸을 반드시 비워둡시다. 여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얻는 것입니다.
비 오는 날 비멍, 이 닦으며 치카멍, 그냥 멍.
'멍'이 생활화 되어 있는 나는 행복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행복은 대부분 특별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일들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과 오늘만 사는 사람은 다르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만 오늘만 사는 사람은 현재만 소중하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현재에 머물며 내일을 준비하지만 오늘만 사는 사람은 현재에 머물기 위해 내일을 버린다. 오늘을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 오늘만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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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 뿐) 이런 말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을 때 주어진 삶을 후회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저 일시적인 만족을 얻는 일에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과소비와 유흥을 즐기는 근거로 욜로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지요.
오늘만 살 것 처럼 오늘에 충실해야 하지만, 정말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우리는 눈 뜰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