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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의 회복을 위한 감정 드로잉],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알아차리지 못한 내 감정을 살펴보고 드로잉으로 표현해 봅니다.
‘미술’은 보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미술을 일상의 자기 돌봄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드로잉으로 내면을 시각화하고, 생각과 욕구를 구체화시키다 보면 덩달아 지친 마음도 회복될 거예요.
감정 드로잉을 통해 뭉뚱그려뒀던 내 감정을 알아채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바쁜 일상과 관계에 치여 무력감을 느껴요.
- 주변 사람들은 잘 돌보면서 정작 스스로는 잘 돌보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 불확실한 미래와 막막한 현실 때문에 자주 불안해요.
- 일상에서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고 싶어요.
함께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외면하고 있던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구체화해 표현할 수 있어요.
- 표현 매체로써 미술을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 사람들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와 타인, 세상과의 연결감을 회복해요.
튜터
김희덕
아동, 청소년을 위한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예술치료사, 성인들을 위한 미술교육가입니다. 자기 돌봄이 필요한 성인, 미술치료사, 예술가를 위한 미술 재료 수업을 진행합니다. 미술을 도구 삼아 지친 현대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마음레시피’를 통해 미술의 치유적 효과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주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참여자 발표 및 사전안내 – 6/10 월요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하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워크숍에 대한 질문이나 사전 미션을 안내해드립니다.
2. 온라인 모임 – 6/12 수요일 20:00 – 22:00 (2시간)
– 감정을 색과 선, 제스처 드로잉으로 표현해봅니다.
– 감정단어, 욕구단어를 탐색하고 글로 표현해봅니다.
– 감정 드로잉을 통해 일상 속 지친 마음을 회복합니다.
3. 셀프미션진행 OR 챌린지참여
배운 것을 연습해 볼 차례입니다. 10일간 오픈채팅방에서 일상에서 실천하고 인증하며 느낀 변화를 나눠봅니다.
워크숍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주제별로 전문 튜터가 강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워크숍 종료 후, 튜터가 제공하는 사전미션이나 셀프미션을 수행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사전 만남
첫 모임 전, 미리 오픈 채팅방에 초대됩니다. 워크숍 전 필요한 준비사항이나 사전미션을 안내해드립니다.
워크숍
줌으로 만나, 튜터가 준비한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셀프미션 진행 및 소감 나눔
워크숍 종료 후, 피드백 링크를 통해 참여 소감을 제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