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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안전지대가 필요한 당신에게],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번 아웃 말만 들었지, 제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다들 그렇게 살아.’
‘힘내. 다 잘 될 거야.’
어렵게 꺼낸 말인데 돌아오는 대답에 되려 공허한 마음이 들진 않았나요?
불안과 초조, 끊임없이 자책만 하는 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누군가의 위로가 아니라
나를 돌보고 긍정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스스로 나를 돌보고, 위로하고, 작은 성취를 쌓아가며
‘나다움’의 키워드를 발견해보세요.
나를 긍정하고 나만의 안전지대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남들과 비교하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어요.
- 번 아웃으로 지쳤는데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잦은 자책으로 나를 괴롭히고 나무라는 시간이 많아요.
함께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불안하고 힘든 감정이 찾아올 때 나만의 ‘즉각적인 위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 좋아하는 것들로 작은 성취를 쌓으며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기분을 느껴요.
-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키워드를 가지고 ‘나다움’의 안전지대에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요.
튜터
김하나
약 11년간 국제개발 NGO에서 해외 긴급구호, 난민 지원 사업과 실무자 교육지원 등의 사업기획와 운영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퇴사 후 자기성찰 플랫폼 밑미에서 자책을 멈추는 모닝글쓰기 프로그램, 뉴스레터 인터뷰를 운영하였고, 사적인 서점에서 ‘퇴사 전 나를 찾아가는 셀프인터뷰’ 워크숍 등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3주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참여자 발표 및 사전안내 – 8/12 월요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하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워크숍에 대한 질문이나 사전 미션을 안내해드립니다.
2. 온라인 모임 – 8/13 화요일 20:00 – 22:00 (120분)
– 나에 대한 탐구와 즉각적인 위로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봅니다.
– 나만의 ‘즉각적인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을 발견해봅니다.
– 작은 성취, 강점과 장점을 기반으로 한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봅니다.
3. 셀프미션진행 OR 챌린지참여
배운 것을 연습해 볼 차례입니다. 10일간 오픈채팅방에서 일상에서 실천하고 인증하며 느낀 변화를 나눠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