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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휴식을 찾는 라이프컬러링

  • #휴식
  • #여유
  • #회복
  • 참여신청 ~ 6/24
  • 참여기간 7/5 ~ 7/24 (3주)
  • 모임시간 매주 화요일 20:30 (7/5, 7/12, 7/19)
  • 참여방식 온라인 (줌, 카카오 오픈채팅)
  • 모집인원 최대 15명
  •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나만의 휴식을 발견하는 라이프컬러링,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휴식은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해 보상으로 주어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연습, 일상에서 나답게 존재하는 시간, 나를 존중하는 시간을 더 많이 허락하는 연습을 함께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휴식의 순간을 수집하고, 그 과정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모습을 함께 응원합니다. 일상 속 나의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을 함께 합니다. 워크숍에서 받은 영감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나의 변화를 관찰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쉬고 있으면 죄책감이 느껴져요.
  • 쉬고 있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쫓기는 기분이에요.
  •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내게 꼭 맞는 휴식법을 찾게 됩니다.
  • 적절한 휴식을 통해 일상을 잘 꾸려가게 됩니다.
  • 나의 일상에 휴식을 적용하는 과정을 함께 합니다.
 
튜터

유보라 | 라이프컬러링 대표

나를 돕는 다정한 강제성의 힘을 믿습니다. 매주 나를 위해 컬러루틴을 기록하고, 다음 주의 휴식 순간을 계획하는 작은 힘이 모여 나다운 일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다정하게 회고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아발견 툴킷 ‘컬러루틴키트’를 만들었어요. 책 <나의 일주일과 대화합니다>를 썼으며, 자아발견 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컬러링’을 운영중입니다.

 

3주 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회차 | OT 및 지난 한 주 루틴 회고하기
7/5 화요일 20:30 – 22:00 (90분)

라이프컬러링은 무엇인지, 컬러루틴키트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한 OT를 진행해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고, 아티스트들의 루틴을 함께 살펴봅니다. 나의 지난 주 컬러루틴을 그려보고, 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지금까지의 나를 알아갑니다.

 

2회차 – 다음 주 휴식루틴 계획하기
7/12 화요일 20:30 – 21:30 (60분)

휴식의 중요성을 나누고, 내 삶에 ‘의도적 휴식’을 시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나의 다음 주 컬러루틴을 그려 보고,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휴식의 목록을 적으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휴식을 찾아봅니다.

 

3회차 – 나만의 일상 시스템 만들기
7/19 화요일 20:30 – 21:30 (60분)

일과 일상의 균형이 왜 중요한지, 일상에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를 함께 알아봅니다. 나만의 일상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집중 업무 구간과 집중 휴식 구간을 구축해 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것을 제공해요.

 

컬러루틴 디지털 키트

컬러루틴키트는 라이프컬러링에서 만든 다정한 자기돌봄 툴킷입니다. 나의 일주일 컬러루틴을 그려보며, 시각화/ 객관화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시간, 나를 힘들게 한 시간, 내가 꼭 넣어 주고 싶은 일상의 시간을 발견하고, 구획을 만들어보며, 일상 속에서 배분해보는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컬러루틴 디지털 키트는 굿노트, 노타빌리티 등의 어플에서 사용하시거나, 직접 출력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역에 자동으로 프로세스 설명 부분이 삽입됩니다. (편집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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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을 통해 무엇이 가장 달라졌나요?

 

#휴식의 일상화

 

삶에서 휴식에 집중하고, 의식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죄책감없는휴식

 

쉬는 것 자체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인 것을 깨달았어요. 휴식 자체를 나를 위한 할 일로 만들고 보니 좀 더 죄책감에서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정한자기돌봄

 

일주일을 엉망으로 보낸 저를 비난하려고 하거나, 혹은 과도한 계획을 잡으려고 할 때 강사님과 다른 참여자분들께서 서로 조절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다정하게 살펴준다는 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과도하지 않게, 나를 미워하지 않으면서 잘 쉬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