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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키워드를 찾는 커리어 스토리텔링

  • #커리어
  • #회고
  • #재해석
  • 참여신청 8/18 ~ 8/26 (발표: 8/29)
  • 참여기간 9/7 ~ 9/21 (3주)
  • 참여방식 온라인 모임 (줌, 카카오 오픈채팅)
  • 모집인원 15명
  • 참가비 무료
  • *이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내 일의 키워드를 찾는 커리어 스토리텔링,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일상 속에서 흘려보내기 쉬운, 내 ‘일’의 의미

내 일의 의미는 뭘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일’에 대한 질문은 결국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 질문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내 일의 의미를 돌아보고 내 관점으로 기록하는 시간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회고가 아니라 나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한 회고, 내 관점으로 나의 일을 돌아보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제안할게요. 나의 지난 경험과 지금 이 순간을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툴킷을 따라 ‘나만의 일’에 대한 힌트를 발견해보세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내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  나만의 키워드를 발견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어려워요.
  •  지금과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데, 그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함께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나의 지난 경험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  매일 흘려보내던 오늘의 일을 기록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튜터

김해리

예술을 중심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기획을 합니다. 예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과 삶에 창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작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빛나는 이야기가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브랜드 필로스토리의 공동창업자이자 작가, 프로듀서, 브랜드 컨설턴트 등 다양한 정체성으로 활동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를 쓰고 독립출판으로 펴냈으며 자기만의 일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을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3주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회차 | decoding : 지난 경험 해석하기
9/7 수요일 20:00 – 21:30 (90분)

커리어 스토리 툴킷북을 활용해 나의 지난 경험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봅니다. 나의 관점으로 일 이야기를 편집하고 다시 쓰는 시간입니다.

 

2회차 | recording : 나의 일 이야기 기록하기
9/14 수요일 20:00 – 21:30 (90분)

커리어 스토리 툴킷북과 회고노트를 활용해 나의 일을 함께 기록해봅니다.

 

3회차 | finding : 나의 일에 이름 붙이기
9/21 수요일 20:00 – 21:30 (90분)

커리어 스토리 툴킷북을 활용해 나의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나의 일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것을 제공해요.

 

– 시시콜콜 커리어 스토리 툴킷북과 일 회고노트

 

나의 커리어를 회고하고 정리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포트폴리오 워크숍에 필요한 도구들을 묶어서 책자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혼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짧은 가이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영역에 자동으로 프로세스 설명 부분이 삽입됩니다. (편집 불필요)

이 영역에 자동으로 워크숍 리더스 인터뷰가 삽입됩니다. (편집 불필요)

워크숍을 통해 무엇이 가장 달라졌나요?

 

#조각보만들기

 

스스로에 대해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주어진 양식에 맞춰 정리하는 과정이 나 자신을 전체적으로 조감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은 일들도 돌아보면 의미 있는 경험이나 프로젝트일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배운 대로 기록을 더욱 체계화해보려고요.

 

#돌고돌아나자신

 

스스로 생각하는 일과 삶의 가치는 분명한 것 같은데 자꾸 다른 것에 치우치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여러가지 툴을 활용해보면서 결국은 답은 저 자신에게 있음을 느꼈습니다. 두려워도 묵묵히 해보려고요!

#내가나를믿어주기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벽에 부딪친 느낌이었어요. 워크숍에 참여한다고 이 막막함이 해결될까, 반신반의하기도 했는데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내가 해온 일, 살짝 터무니없지만 하고 싶은 일 등을 정리해가다 보니 놀랍게도 이미 제 욕구를 알고 있었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믿어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