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주제별로 전문 튜터가 강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워크숍 종료 후, 튜터가 제공하는 사전미션이나 셀프미션을 수행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사전 만남
첫 모임 전, 미리 오픈 채팅방에 초대됩니다. 워크숍 전 필요한 준비사항이나 사전미션을 안내해드립니다.
워크숍
줌으로 만나, 튜터가 준비한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셀프미션 진행 및 소감 나눔
워크숍 종료 후, 피드백 링크를 통해 참여 소감을 제출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내 마음 스캐닝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내 마음을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여러 자극과 넘쳐나는 정보들로 온전한 내 마음을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음 일기’를 써볼 거예요. 주어진 과제를 하는 동안 내 마음을 관찰하다 보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어요. 마음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단서들도 모을 수 있을 거예요.
책을 중심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획을 합니다. 나의 언어를 발견하고, 타인의 언어를 경청하며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북클럽을 운영합니다. 2017년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독서 커뮤니티 ‘들불’을 통해 책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3주간 내 마음의 소리에 함께 귀 기울여줄 사람들과 인사합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첫번째 질문의 답을 작성하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니다.
지난 한 주간의 나의 기록을 돌아보며, 내 마음에 오래 남았던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면서, 내 마음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스캔해봅니다.
3주간의 마음 스캔을 통해 발견한 단서들을 정리할 시간입니다. 오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생각해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봅니다.
각 회차별 마지막 15분 동안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작은 팁을 알려드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제공해 드리는 정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각종 툴 사용하기 (canva, padlet, 홈페이지)
2) 뉴스레터 시작하기
3)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해 참고하면 좋은 책
주제별로 전문 튜터가 강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워크숍 종료 후, 튜터가 제공하는 사전미션이나 셀프미션을 수행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첫 모임 전, 미리 오픈 채팅방에 초대됩니다. 워크숍 전 필요한 준비사항이나 사전미션을 안내해드립니다.
줌으로 만나, 튜터가 준비한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워크숍 종료 후, 피드백 링크를 통해 참여 소감을 제출합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강제로라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느꼈는데 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튜터 님이 질문들을 제시하시면서 이 질문을 나에게 자주 하는 것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충분히 설명해주신 덕에 평소보다 좀 더 진지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단순히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궁금했는데, 그 이상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실행에 옮기는 방법과 팁까지, 짧지만 아주 알차게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수익화를 어떻게 할지만 생각하다 보니 시작하기도 지속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가 진짜 좋아하고 가치를 두는 것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연결시키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치중했는데 앞으로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