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 본다면 [12월] - 플레이라이프

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 본다면 [12월]

  • *이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워크숍 진행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 본다면],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나를 위로하는 기억, 영화의 한 장면으로 만들어보기

    삶은 수많은 기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라는 것은 아주 큰 힘을 지니고 있죠. 어떤 기억은 나를 어둠으로 끌고 가지만, 또 어떤 기억은 고단한 오늘 하루를 헤쳐나갈 힘을 주기도 하니까요.

     

    이 워크숍에서는 ‘나를 위로하는 기억’에 주목합니다. 그 기억은 분명 우리의 괴로움을 덜어주어 생을 버티게 해 줄 강력한 힘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삶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나를 다시 살아가게 해 줄 위로의 기억을 발굴해 봅니다. 또한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그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마치 사이코 드라마처럼,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마주보는 과정을 통해 선명한 위로의 순간을 다시 만나 보세요.

    이런 분에게 필요해요.

     

    혹시 지금 이런 마음인가요?

    • 부정적인 기억만 자꾸 떠올라요.
    • 지난 삶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내가 나를 위로할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함께하면 어떤 것이 바뀔까요?

    • 내 삶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법을 배웁니다.
    • 위로의 기억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회복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튜터

    미닝오브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인 미닝오브는 삶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며 차별화된 기록물을 만듭니다. 영상과 출판, 전시 등 비주얼 특화 기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 문화 기획, 인문 워크숍 등을 통해 기록에 깊이를 더합니다. 사람들이 모일 때, 우리의 이야기는 더욱 힘을 얻습니다.

    3주간의 과정은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주차 | 워크숍 : 위로의 기억을 장면화하기

    온라인 모임 – 12/5 화요일 20:00 – 21:30 (90분)

    내 삶의 연대기를 써 보며, 지난 삶 속에서 나를 위로했던 기억의 키워드를 발견해 봅니다. 또한 자전적 경험 속에서 위로를 길어낸 참고 영화를 보고, 나의 기억들을 영화의 한 장면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2주차 | 셀프 미션과 피드백

    1주차에서 발굴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기억을 들여다 보며 감춰진 기억을 발견해 봅니다. 이 과정을 돕는 워크시트와 가이드 영상이 제공돼요. 또한 미션 과정에서 생긴 궁금한 점을 나누고 이에 대한 튜터의 텍스트 피드백이 진행됩니다.

     

    3주차 | 셀프 미션과 소감 나눔

    2주차에서 발견한 여러 위로의 기억들 가운데, 영화의 한 장면으로 만들고 싶었던 기억을 묘사해 봅니다. 주어진 워크시트와 가이드 영상을 통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 날, 참여자들과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스스로의 변화를 확인해 봅니다. 

    이 영역에 자동으로 프로세스 설명 부분이 삽입됩니다. (편집 불필요)

    이 영역에 자동으로 워크숍 리더스 인터뷰가 삽입됩니다. (편집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