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서로를 살피고 도우려는 마음이, 우리를 깊은 상처로부터 회복시키는 시작이라는 것도 믿습니다. 충분히 애도하고 슬퍼하되, 무엇보다 여러분의 마음이 너무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상을 지키고, 마음을 돌보고, 필요할 때는 꼭 도움을 청하시기를요.
서로를 살피고 도우려는 마음이, 우리를 깊은 상처로부터 회복시키는 시작이라는 것도 믿습니다. 충분히 애도하고 슬퍼하되, 무엇보다 여러분의 마음이 너무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상을 지키고, 마음을 돌보고, 필요할 때는 꼭 도움을 청하시기를요.
2022.10.27
일을 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일꾼과의 대화를 기록한 작가 강지연 님은 ‘일의 방식에 다름은 있을지언정 옳고 그름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일을 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일꾼과의 대화를 기록한 작가 강지연 님은 ‘일의 방식에 다름은 있을지언정 옳고 그름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2022.10.20
다시 넘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걷는 것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지요. 실패를 경험하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실패는 무척 고통스럽고 두렵겠지만, 우리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몸을 일으켜 걸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실패를 경험한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다시 넘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걷는 것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지요. 실패를 경험하는 것도 이와 비슷합니다. 실패는 무척 고통스럽고 두렵겠지만, 우리는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몸을 일으켜 걸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실패를 경험한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2022.10.06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문장이, '뭐라도 되어야 해'라는 숨가쁜 압박으로 변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제 정말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는, 결정의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지요. 모호함이라는 고통 속에 자신을 내버려두지 마세요. 고민이 길어질수록 괴로움만 길어질 뿐이니까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한 걸음 내딛어 보는 거예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문장이, '뭐라도 되어야 해'라는 숨가쁜 압박으로 변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제 정말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는, 결정의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지요. 모호함이라는 고통 속에 자신을 내버려두지 마세요. 고민이 길어질수록 괴로움만 길어질 뿐이니까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한 걸음 내딛어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