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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힘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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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음에 대한 순수한 열망

하기싫음에 대한 순수한 열망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아침에 가장 먼저 해버리는 것이다

playlife talk

말하자면, "숙제하고 놀아라" 라는 거죠.
듣기싫은 엄마의 잔소리는 대부분 맞는 말이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알면서도 하기 싫지요. 우리는 성장했지만, 여전히 초등학생 때와 똑같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이것일 거에요. 하기싫음에 대한 순수한 열망.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대로 했다가는 이제 혼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겠지요.
스스로에게 잔소리를 하는 수밖에.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성공하는 삶을 위해 잠재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확신의 말하기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며,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확신의 말은 반복을 통해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 되어 그 말을 믿게 되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playlife talk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말하는 대로 中 (노래 : 처진 달팽이 (유재석 & 이적))

성공하는 삶을 위한 확신의 말하기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 사람들을 위해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에 대한 증거 수집을 해 보았습니다. 그저 의미없는 자기 주문이 아니라, 정말 된다는 믿음과 간절함이 꼭 필요합니다.

워라밸이라는 틀에 갇히다

워라밸이라는 틀에 갇히다

시간을 나누면 삶이 나뉜다. 삶을 나누면 나 자신이 나뉜다. 이렇게 쪼개고 나면 삶의 각 부분이 서로 다른 요구를 유발하고 그것이 정당화된다. 직장 밖에서의 욕구나 열망은 직장 안에 있을 때 충족될 필요가 없다고 믿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한 사람이다. 당연히 삶 전체를 통해 발전해나가야 할 한 명의 인간이다.

playlife talk

일을 제외한 나머지 삶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나요?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려는 노력이, 단지 시간배분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즐거움뿐만 아니라 성취, 보람, 여러가지 얼굴로 찾아오는 행복을 발견하다 보면 일과 삶 사이에 그어 놓은 선을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방학을 앞두고 그려놓은 하루일과표가 그랬듯.

도전을 가로막는 이상한 완벽주의

도전을 가로막는 이상한 완벽주의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시작하지 않으면 아예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하고 개인이 가진 스킬셋(skillset,능력)은 비슷비슷해지면서 어쩌면 ‘용기’가 큰 경쟁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playlife talk

완벽주의일까, 실패가 두려운 것일까, 자신감 부족이 문제일까.
떨어질 것이 뻔하고, 실패할 것이 자명하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 말입니다.
실전없이는 그 무엇도 완성될 수 없기에 절대로 완벽할 수 없는 이상한 완벽주의이고, 실패감은 우리를 해지지 않으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해 본적 없는일에 자신감은 애초에 가질 수가 없습니다.
도전을 망설이며 이상한 생각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_질문하기

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_질문하기

당신은 몇 시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가? 세 시간의 공백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당신이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질문들이다.
“삼십 년 넘는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해서 그만큼도 알아내지 못했다면, 시간 탓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일을 할 때도, 누군가와 연애를 할 때도, 자신이 원하는 걸 알아야 해요. 이것이 정말 나만의 목적인가? 아니면 모든 사람의 목적을 따라가고 있는 것인가? 계속 질문해야 해요. 좋은 질문이 자신을 아는 데 도움이 돼요.”

playlife talk

무엇인가 잘 알고, 잘 해내고 싶을 때, 우리는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합니다. 자신을 알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노력했나요?

열정은 채우는게 아니라 차오르는 것

열정은 채우는게 아니라 차오르는 것

번아웃 치유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내가 왜 이런 상태가 된 거지?’라며 자책하지 않는 것이다. 복잡한 생각이나 되새김질로 시간을 채우지 않는 것이다. 또 ‘빨리 극복해서 맡은 일도 잘하고 인정받아야지’라는 생각으로 회복을 서둘러서도 안 된다. 조급함은 자신을 몰아세우고 피로하게 만들어 뇌를 쉬지 못하게 한다.

playlife talk

비어버린 열정을 채워본 기억이 있나요? 처음 가졌던 열정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채운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을 것입니다. 열정을 되찾겠다며 일을 더 많이 하고 계획적으로 살아보지만, 남은 에너지만 다 타 버릴 뿐이지요.
게임을 하다가 에너지가 바닥이 나면 다시 차오르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한 시간에 한 칸씩.
열정이 차오르는데도 그런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번아웃의 돌파구_0.1%의 변화 만들기

번아웃의 돌파구_0.1%의 변화 만들기

뇌 기능 측면에서 번아웃에 가장 취약한 환경은 매일 똑같은 일을 똑같은 순서로 하는 상동증(stereotypy)이다.
당신이 5년 동안 한결같이 출퇴근한 방식, 10년 동안 한결같이 걸렀던 아침 식사, 20년 동안 취미생활 없이 단조롭게 보낸 휴일 등 지겹도록 똑같은 일상의 루틴에 0.1퍼센트만큼의 변화가 조금씩 쌓인다면 우리는 고인 물의 고착 상태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playlife talk

걸을 때 보폭을 늘리기, 교복처럼 입던 출근복장에 머플러 더하기, 점심 먹는 식당 바꾸기.
0.1 % 정도의 변화가 될 만한 일들이 번아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조금 새로워진 머리는 생각치도 못한 돌파구를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나만의 경험담을 쌓기

나만의 경험담을 쌓기

내게 맞는 일을 찾고 싶다면 눈앞의 기회를 잡고 해봐야 해요.
무얼 할지 설정해놓아야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뇌의 일에 대한 ‘경험창고’가 채워지고 ‘경험창고’가 채워져야 자신에게 맞는 희망 직업, 관련 목표를 알 수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합니다.

playlife talk

경험자의 조언은 아주 중요하지만, 직접 부딪혀보면 듣던 것과 다르게 할 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의 경험담은 결국 말하는 사람이 재구성 한 정보니까요.
나만의 경험담을 쌓아가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절도 업무의 일부

거절도 업무의 일부

일할 때의 거절은 내 영역을 지키겠다는 선긋기다. ‘철벽을 친다’라는 표현은 대개 사람을 묘사할 때 부정적으로 사용되지만, 반대로 경계선이 아예 없는 사람을 부르는 다른 말은 아마 ‘호구’일 것이다. 좋은 사람과 쉬운 사람은 다른데, 거절을 못하다 보면 어느새 주변에 쉬운 사람이 되어 있기가 쉽다. 그리고 쉬운 사람이 반드시 좋은 사람은 아니다. 일 잘하는 사람일 확률은 더 낮다.

playlife talk

매사에 철벽을 치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겠지만, 마땅히 해야 할 거절도 하지 못하는 게 꼭 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제 때 정확하게 거절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다면, 자신을 아끼는 친구 대하듯 해 보세요. 누가 봐도 거절해야 할 일을 두고 친구가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조언할 건가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상황이 안 좋거나 원하는 걸 얻지 못할 때, 갈등이 있거나 반대하는 사람이 있거나 실망할 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데서 ‘진의가 뭘까’ 고민하지 않으려고 저 역시도 정말 노력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상대가 무슨 말을 하면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너무 지나치게 의심하지 말고요. 상대방의 말을 두 번 세 번 곱씹으면서 괜히 넘겨짚지 마세요. 그건 정말 건강하지 않은 업무습관인데 그 생각에 빠지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런 마음의 덫에 빠지는 동료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playlife talk

건강한 비판인 걸 머리로는 알아도, 내 마음이 아직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옹졸한 스스로가 더 싫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부족한 자신을 자책만 하다 보면 또 다른 마음의 함정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는 우선 칭찬부터 잘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 연습이 더 나은 내일의 당신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하기싫음에 대한 순수한 열망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아침에 가장 먼저 해버리는 것이다

playlife talk

말하자면, "숙제하고 놀아라" 라는 거죠.
듣기싫은 엄마의 잔소리는 대부분 맞는 말이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알면서도 하기 싫지요. 우리는 성장했지만, 여전히 초등학생 때와 똑같은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이것일 거에요. 하기싫음에 대한 순수한 열망.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대로 했다가는 이제 혼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겠지요.
스스로에게 잔소리를 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