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마음을 성장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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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이 울린다고 해서 내가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설혹 시간과 일정이 나의 통제를 벗어나 엉망진창이 된 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결국 자신의 탓이다.
당신의 시간을 보호하라. 당신의 시간은 곧 당신의 인생이다.
playlife talk
예측하지 못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벌어집니다. 우리는 실패의 원인을 예측못한 사건에 돌릴 때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지금의 결과는 자신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면, 다음번에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와 걱정거리들, 고쳐야 할 것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감사거리를 생각함으로써 그 주의의 방향성을 살짝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 하루의 톤, 기분을 내가 주도해서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내게 이미 주어진 것들을 새롭게 보게 되고 의욕과 기분을 살짝 끌어올린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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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는 음악이 하루종일 귓전에 맴돌고, 가족과 다투며 시작한 하루는 하루종일 제대로 일이 안풀리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하루는 긍정의 영향을 온종일 받을지도 모릅니다.
바쁜 아침시간이지만 감사일기 몇 줄을 쓰기 위한 시간을 내어 보면 어떨까요?
아무리 집단 속에서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적정한 시간 동안 혼자 있어야 한다. 그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을 진정시키고 다독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적 영역이 줄어들 때 증폭되는 심리기제는 ‘불편함’과 ‘불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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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밖에서 채워야 하는 에너지와 내 안에서 채워야 하는 에너지가 각각 구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밖에서 채워지는 에너지 창고가 더 큰 것이지요. 바깥 창고만 채우느라 내면이 비어가는 것을 모르다가 어느날 비어있는 안쪽 창고를 발견하게 되는 상태가 아마도 '공허'일 것입니다.
혼자서 놀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마음이 불안할 때 종이를 꺼내 글을 쓰라. 말은 언제나 글보다 빠르다. 게다가 마음이 급할수록 말은 더 빨라진다. 불안이란 녀석은 스피드에 편승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글은 말에 비해 속도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작업이다. 행동의 스피드가 줄어들면 생각의 속도도 조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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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를 숙제로 받은 순간부터 글쓰기는 부담스럽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과제, 보고서에 짓눌리면서는 더 그랬겠지요.
빈 종이에 문장을 채워넣는 일을 할 자신이 없다면, 단어부터 써보면 어떨까요? 감정의 이름을 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모든 두려움이 다 게으름은 아니지만 두려움 가운데 상당 부분은 게으름이 원인이다. 즉, 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따른 두려움, 현재 위치에서 더 나아가면 무언가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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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안맞는 일을 하는 것, 해로운 습관을 지속해서 건강을 해치는 것, 독이 되는 대인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그럼에도 익숙함에 중독되어 불편감을 끊을 수 없게 된 것은 아닌가요?
해로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우리는 중독자와 같은 어려움에 빠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뇌가 필요하다. 나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나 어려운 일들을 순간순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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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 현실을 긍정으로 치환하라니 코웃음부터 나옵니다. 생각을 바꿔볼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은 일단 내버려두자고요. 버스를 놓친 일, 상대방의 작은 실수, 좋아하지 않는 점심 메뉴. 이런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날 높은 허들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게 맞는 일을 찾고 싶다면 눈앞의 기회를 잡고 해봐야 해요.
무얼 할지 설정해놓아야 행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뇌의 일에 대한 ‘경험창고’가 채워지고 ‘경험창고’가 채워져야 자신에게 맞는 희망 직업, 관련 목표를 알 수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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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의 조언은 아주 중요하지만, 직접 부딪혀보면 듣던 것과 다르게 할 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의 경험담은 결국 말하는 사람이 재구성 한 정보니까요.
나만의 경험담을 쌓아가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뇌 기능 측면에서 번아웃에 가장 취약한 환경은 매일 똑같은 일을 똑같은 순서로 하는 상동증(stereotypy)이다.
당신이 5년 동안 한결같이 출퇴근한 방식, 10년 동안 한결같이 걸렀던 아침 식사, 20년 동안 취미생활 없이 단조롭게 보낸 휴일 등 지겹도록 똑같은 일상의 루틴에 0.1퍼센트만큼의 변화가 조금씩 쌓인다면 우리는 고인 물의 고착 상태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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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때 보폭을 늘리기, 교복처럼 입던 출근복장에 머플러 더하기, 점심 먹는 식당 바꾸기.
0.1 % 정도의 변화가 될 만한 일들이 번아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조금 새로워진 머리는 생각치도 못한 돌파구를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번아웃 치유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내가 왜 이런 상태가 된 거지?’라며 자책하지 않는 것이다. 복잡한 생각이나 되새김질로 시간을 채우지 않는 것이다. 또 ‘빨리 극복해서 맡은 일도 잘하고 인정받아야지’라는 생각으로 회복을 서둘러서도 안 된다. 조급함은 자신을 몰아세우고 피로하게 만들어 뇌를 쉬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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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버린 열정을 채워본 기억이 있나요? 처음 가졌던 열정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채운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을 것입니다. 열정을 되찾겠다며 일을 더 많이 하고 계획적으로 살아보지만, 남은 에너지만 다 타 버릴 뿐이지요.
게임을 하다가 에너지가 바닥이 나면 다시 차오르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한 시간에 한 칸씩.
열정이 차오르는데도 그런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항상 반대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둠과 빛, 빛과 어둠. 그림에는 이 둘이 있어야만 하죠. 빛에다 빛을 더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어둠에 어둠을 더해도 마찬가지죠.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씩 슬픔이 있어야 행복이 찾아올 때, 그걸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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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라고 느낄 만큼 슬럼프나 좌절, 슬픔을 맛본 사람들은 오히려 그 지점에서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무서웠는데, 막상 서고 보니 그냥 땅일 뿐이고, 발밑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오히려 안도감을 주는 것입니다. 적어도 어딘가로 떨어질 걱정은 덜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이제 2층에서도 고도를 체감하니, 아마 행복민감성이 조금 높아질지도 모릅니다.
전화벨이 울린다고 해서 내가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설혹 시간과 일정이 나의 통제를 벗어나 엉망진창이 된 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결국 자신의 탓이다.
당신의 시간을 보호하라. 당신의 시간은 곧 당신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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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지 못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벌어집니다. 우리는 실패의 원인을 예측못한 사건에 돌릴 때가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지금의 결과는 자신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면, 다음번에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