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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을 성장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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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QUOTES

적성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런 탐색을 하지 않았다면

적성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런 탐색을 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일을 해보니까 내 손발을 마음대로 쓸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워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좋아하지 않으면 지속할 수가 없어요.
다만,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다면 그땐 탐색해야죠. 그것을 누구한테 듣거나 갑자기 떠오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경험해보시고 읽어보시고 토론해 보고, 타자의 삶과 그들의 경험을 가져오셨을 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playlife talk

우리는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살았을까요?그러니 아마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정이 샘솟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한이 정해진 일은 아니기때문에 우리가 지금부터 꿈찾기 시작하는 것을 늦었다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실패가 모여 더 완전한 내가 된다.

사소한 실패가 모여 더 완전한 내가 된다.

심리학자인 캐롤 드웩(Dweck)과 동료들은, 학업이나 직업적 성취에 인지적 능력이 아니라 학습과 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신념이 중요하다는 연구를 해왔다. 그리고 지능, 성격 등 심리적 특성이 불변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고정 마음가짐(fixed mind-set)으로, 지능은 변할 수 있고, 학습을 통해 발달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성장 마음가짐(growth mind-set)이라고 구분하였다. 고정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실패를 어쩔 수 없는 자신의 능력 부족의 증거로 보고 자신이 실수한 과제에서 철수해 버린다. 자신의 부족함에 직면하지 않고 새로운 학습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장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교육적인 기회로 받아들이고 실수에서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playlife talk

검증된 맛집만을 다니고, 영화를 고를 때 내용보다는 평점을 중시하며 다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자료삼아 검증된 것만 선택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괜찮지 않나요?. 새로운 식당을 발견하거나 나만의 영화취향을 찾지 못한다고 불행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무작정 간 식당에서 음식 맛에 실망하거나 느낌만으로 고른 영화가 지루했다고 속상함이 오후 내내 지속되거나 큰 일이 생기지는 않지요. 그저 블로그나 SNS에는 없는 나만의 정보가 생겼을 뿐. 앞으로 안가고 안보면 그만.

남아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

남아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

무의식적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재능과 흥미와 관련 없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을 때, 비전을 찾지 못하는 일을 잘 하려고 애쓰고 있을 때, 일을 통해 즐거움이나 살아있음을 전혀 느끼지 못할 때. 그때는 일시적으로 극복해야할 슬럼프가 아니라 떠나야할 때일지 모릅니다.

playlife talk

아무리 경우의 수를 따져 보아도 최소의 후회를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미리 알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은 의도하고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으니까요. 불확실한 예측에 기댈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수 밖에는 없지요.

나만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나만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란 쉽게 말해 현실을 잘못 인식하게 하는 사고이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발생하는 생각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다. 합리적 인지가 작용하기 위해서는 잠시 멈추어야 한다. 생각이 너무 앞서나가지 않도록 호흡에 집중하며 스스로 생각을 막는 것도 좋다.

playlife talk

같은 일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번져 점점 화가 차오른다면 생각을 일시중지 하고 스스로 물어보세요. '이 생각을 검증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그저 추측일 뿐인가'

상대를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할 때

상대를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할 때

과다 각성 상태
이 상태에서는 오로지 감정만이 존재하고 이성적인 사고는 마비되며, 다양한 기억이나 경험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이 순간에는 내 감정만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느끼는지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내가 하는 어떤 말과 행동도 정당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

playlife talk

전투 시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을 때는 방아쇠를 당겨야 하죠. 화가나서 흥분한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사소한 말과 행동도 나를 공격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상대방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느끼는지에는 전혀 관심 없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은 정당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죠.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방아쇠에서 손을 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행복에 대한 나만의 정의

행복에 대한 나만의 정의

많은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 행복 찾으려고 하는데 저도 그랬어요.
여행도 다녀보고 재미있는 것도 계속 하고, 그런데 제가 원하는 걸 못 찾는 거예요.
뉴스, 미디어 보면 항상 쾌락, 즐거움, 행복을 추구하라고 그러는데, 오히려 그걸 추구하니까 못 찾는 것 같아요. 행복보다는 만족감, 인생에 대한 의미, 성공 그런 걸 추구하면 더 좋은 인생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playlife talk

행복이 무엇일까? 자신만의 정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상태'라는 공통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회사에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보다, 일이 너무 힘들다는 사람보다, 사람이 싫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나는 말 “어떤 상황도 3년은 안 간다.” 그러니 사람 때문에 그만두지는 말라고. 그 사람이 영원이 네 위에 있을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playlife talk

성격도 환경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기에 어떤 날은 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흐른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으며 하루를 견뎌야 할 때도 있는거죠.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행복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마음에 평안을 불러오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외면한다고 그것들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종종 생각한다.
행복에 대한 강박이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든 건 아닐까 하고.

playlife talk

행복하려는 노력이 되레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이상적이고 완벽한 자신이 되기 위해 숙제하듯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우울은 우울을 데려온다.

우울은 우울을 데려온다.

내 삶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것이 없고
내게는 세상에 보탬이 되는 능력도 하나 없고
다른 사람에게 보람과 의미가 되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면모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
늪에 가라앉듯이 생각이 자꾸 저 밑바닥으로 끌어 내리는 날
누가 말만 걸어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날이 있어요.
그럴 때 기억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마음이 저조한 날 떠오른 생각에 속지말자’

playlife talk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영원한 것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 흘러 지나가지요. 지금 절망은 영원하지 않을게 분명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을 뒤로 미루곤 합니다. ‘취업이 된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 것이다’, ‘내가 승진을 하게 되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더위를 피해 들어간 이름 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 있을 수 있죠. 항상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그것이 바로 성장과 생산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playlife talk

내가 지금 행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행복이 안중에 없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을 이루어야만 뒤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은 그냥 행복대로 오는 것이지요. 그 길을 내가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행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면? 미루지 않고 꼭 하고 싶은 일이 몇가지 떠오릅니다. 그것들을 당장 오늘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적성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런 탐색을 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일을 해보니까 내 손발을 마음대로 쓸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워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좋아하지 않으면 지속할 수가 없어요.
다만,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른다면 그땐 탐색해야죠. 그것을 누구한테 듣거나 갑자기 떠오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경험해보시고 읽어보시고 토론해 보고, 타자의 삶과 그들의 경험을 가져오셨을 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playlife talk

우리는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살았을까요?그러니 아마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정이 샘솟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한이 정해진 일은 아니기때문에 우리가 지금부터 꿈찾기 시작하는 것을 늦었다 여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