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자기 자신에게 다정해지자. 지금 불안에 사로잡힌 나 자신을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자. 놀랍다. 결국 다정은 불안도 이기는 것이다.
“당신의 불안은 멋진 트로피가 될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이 힘을 얻어서 움직일 수 있을까요?
연말에 함께 하기 좋은 세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원하는 것을 다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도 괜찮다.
다정함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듯합니다.
내가 가장 먼저 다정을 베풀어야 하는 사람은 나입니다.
삶에 대한 낭만을, 초심을 떠올리게 해 준 책들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알던 삶이 다시 낯설게 느껴지는 경험, 나는 여기에 낭만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소중한 사람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 주세요.
아무 것도 원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을게요. 다만, 가장 소박하게라도 스스로를 돌봐 주세요.
'나'를 지키는 브레이크가 되어 준 책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