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이 조금 방황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요리라는 재능을 찾을 수 있었어요.”
“버티는 시간은 너무 괴로웠지만, 그 시간이 제 잔뼈를 키워나가는 과정이었어요.”
“예전에는 머무르는 데서 안정을 찾았다면, 이제는 안정을 찾아서 나아가는 편 같아요.”
“나에게 중요한 것만 남기다 보니 제 취향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회고하지 않는 건 운전을 하며 목적지에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는 것과 똑같아요.”
“늘 잘해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의 실수를 다시 되돌아볼 수 없어요.”
"함께라면 훨씬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강압적인 규칙을 정해놓고 자신을 힘들게 만들면 그 일을 좋아할 수 없어요.”
“제 방식에 맞는 회사가 없어서 그냥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일을 어떻게 할지보다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와 연대하면서 확신과 버틸 힘을 얻었어요.”